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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 2010 세계대백제전 주말풍경 - 부여 | kimjo48 | 929 | 2010.11.03 | ||
| 지난 주말의 2010 세계대백제전 모습이다. 부여 시가지와 구드래 행사장 이모저모 ( 사비궁 등 백제 문화단지 주 행사장 모습은 다음에.....)  부여 궁남로 신명의 거리에서 있었던 서동 선화공주 나이트 퍼레이드  궁남로 신명의 거리에 아름다운 루체비스타가 설치되어 있어 주말에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모인다. 물론 세계대백제전 행사기간중에만 신명의 거리가 운영됨  대백제 기마군단 행렬  기마군단 행렬은 123마리의 말과 기수가 참여하여 대백제 기마군단의 위용을 표현하는데 시가지 대로변과 구드레에서 연출   기마군단 행렬은 항상 위험이 따른다. 많은 관람객에 놀란 말들이 돌발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명이 낙마하여 구급차에 실려갔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이렇게 위험을 감수하고도 기마군단 행렬을 하는 것은 백제는 비록 패망하였지만 오천결사대를 비롯한 대백제 군사의 위용과 기상이 대단하였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준비와 진행에 어려움이 많은 행사라고 생각된다.  코스모스 활짝핀 백마 강변에서 가을밤에 아름다운 강변음악회가 열렸다. (주중에 열렸던 공연) 오페라와 뮤지컬 테너가수인 강연종씨가 노래하고 있다. 맑고 절제된 목소리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고의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이다. 맘마미아와 시카고에서 보았지만 이날 음악회에서는 더 열정이 있었다. 맘마미아에 나오는 댄싱퀸 등 3곡을 부르고 앵콜로 한곡 더 불렀다. 역시 최고   행사장 옆 백마강변에 활짝 핀 코스모스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다. 대백제전 보러왔다가 10만평 규모의 코스모스를 보면 입을 다물지 못한다.  체험 백제속으로 대장간 앞 풍경  시군별 장승  "가야금과 비보이가 만나다" 공연모습 가야금 소리가 너무 좋다.  물레 경연대회 혼신을 다하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다.   굿뜨래 알밤축제 전국 최고생산지이며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부여 굿뜨래 알밤축제장이다.  해외 공연단 오늘은 세네갈 공연단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kimjo48 ( Kimjo48 ) 샌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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