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찾아갔어요!
저희의 숙소는 정동2리에 부여기와마을 농촌체험장! ^^
시골에서 자란 애들끼리 농촌체험장이라니 참... 모하는 짓인가 싶긴 하지만, 부여는 숙소가 별로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달까....>_<
위치만 빼면 참 괜찮았는데~ 그게 좀 아쉽...



여기가 저희 방 앞!



사실 가기 전까지는 완전 한옥집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완전 의외의 시설이더라구요~
방도 넓고 깔끔해서 편하게 쓸수 있었어요 ^^






대가족이 와도 거뜬히(?) 밥을 해먹을 수 있는 밥솥 ㅋㅋㅋㅋ 물론 여기에 해먹진 않았지만 뭐...ㅋ


욕실도 말이 안되게 넓은?ㅋㅋㅋ 사실 욕실은 좀휑한 느낌이 강했던...;;



숙소에 2시 반쯤 도착했는데, 읍내로 나가는 버스가 4시 20분에 있다네요;; 그냥 주변 좀 둘러보고, 느긋하게 쉬었어요ㅡ
이건 숙소 사무실에서 받은 여행자료들~



저희 방 바로 옆에는 자그마한 풀이 있었어요ㅋㅋ 알고보면 부여 읍내 곳곳에 이 풀장이 개장했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다는..ㅋㅋㅋ



에어컨 틀고 시워하게 쉬다가 읍내로 나가서 밥을먹기로 했어요! 사진속에 보이는 건물들이 농촌체험장의 사무실 및 숙소랍니다~



부여읍으로 나가는 버스 기다리며 사진 놀이! ^^ 참 오랜만에 보는 시골 정류장이네요~



둘이 함께 셀카놀이~ 히히히 여행지니까 이런 머리로 댕겨도 좀 이해해주시고ㅋㅋㅋ





이건 뭐... 흑백의 조화? ㅋㅋ 둘 다 새신발 신고 여행을ㅋㅋㅋ



버스 내리기 직전에 본 안내문ㅋㅋ 5일장 이런 말은 학교 다닐 때 책에서 봤던?ㅋㅋ



부여에 오기 전부터 먹어보려고 했던 연잎밥을 먹으러 이제 갑니당~ 연잎밥 완전 기대중!^^






출처 > http://blog.naver.com/phyoung0126?Redirect=Log&logNo=50093769117
(phyoyng0126)  야마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