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공예조합은 1983년 공예공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업체들 간의 협동사업을 위해 설립된 후 12년간 지속돼오다 1995년 운영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각각 대전과 충남 지역을 아우르는 조합으로 분리 독립했습니다.
충남공예협동조합은 현재 공주, 태안, 부여, 예산, 서천, 천안 등 충남 각지에서 전통옹기, 목공예, 모시, 가구 등을 생산하는 공예업체 54곳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충남공예조합 사업의 핵심 키워드는 ‘해외진출’입니다.
조합은 전국 최초로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해외에서 ‘충남 공예품 전시판매전’을 열었습니다.
 충남공예협동조합에서 많은 다양한 종류의 상을 어우러 받게 됨으로써
충청남도에서 영향력있는 사업단으로 한층더 발전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충남공예협동조합과 함께 해외로도 널리 진출하여 대백제의문화와 기상을 널리 알릴수 있는
좋은 발판으로 삼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