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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향로 (청자)

백제시대 와당에 주로 사용되는 연화문을 뚜껑의 보조문양을 넣었고 몸체는 백제등잔 모양으로 만든 합 형태의 향로이다. 특히 이 향로는 뚜껑을 닫은 상태로 향을 피울 수 있어 타고 남은 재가 보이지 않도록 미관성을 높였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가능한 문화상품이다.


ㆍ재     질 :   세라믹
ㆍ크     기 :   145 * 95 mm
ㆍ포 장 재 :   

ㆍ판 매 가 :   35,000원
ㆍ수     량 :   


전화 상담ㆍ주문 041-837-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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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엽 단판의 연화문수막새이다. 원형의 편평한 턱을 두어 약간 돌출된 자방에 1+8과(顆)의 연주문(連珠文)이 시문되었으며, 주연(周緣)이 비교적 넓고 높다. 화판(花瓣)사이에는 간판(間瓣)이 두드러지게 표현되었다. 연꽃무늬는 크게 도드라지지 않지만 안정감 있게 배치되었으며, 끝부분이 반전되어 백제 와당 특유의 모습을 보인다. 색조가 부드럽고 연꽃이 유연하여 사실성이 돋보인다.

 백제의 연화문수막새는 꽃잎이 넓고 도톰해서 예리한 각법(刻法)으로 꽃잎을 나타낸 고구려의 연화문수막새나, 고졸(古拙)의 투박함을 보이는 신라의 연화문수막새에 비해 매우 부드럽고 여성적이다. 백제 수막새의 연화문이 얼마나 부드럽게 표현되었는지는 특히 고구려 수막새의 연화문과 비교해 보면 두드러진다. 고구려 수막새의 연화문은 직선을 많이 구사한데 비해 백제 수막새의 연화문은 대부분 곡선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백제 수막새의 연꽃잎은 폭이 넓고 둥글어 거의 원형에 가깝다. 중앙의 둥그런 자방과 바깥 주연의 원 등 모두 원형을 이룬 가운데, 연꽃잎 마저 둥그런 원형이어서 전체적으로 여러원들이 집적(集積)된 형태로 보인다.

  둥그런 연꽃잎들은 넓고 편형하며 도톰하여,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은 없지만 온화함, 원만함, 부드러움, 순함을 느기게 한다. 이런 느김은 어느 극단에 칭치지 않는 중용(中庸)의 의미를 내포한다. 날카로움을 깎아내 부드럽게 하고, 극단적인 부분들을 잘라내 모나지 않게 한 것 또한 백제 연화문수막새 디자인의 중요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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